2018년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제 20회 IEA(International Ergonimics Association) 2018 학회에 이상원 교수님이 ‘A new model of learnability measurement based on GOMS’ 라는 제목으로 포스터 세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IEA학회는 인간공학 분야의 최대 국제 학회로 3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만큼 훌륭한 연구들이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산업공학, 인간공학, 인지공학, 인간중점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연구가 소개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회에는 교수님 외에도 저희 연구실 석박통합과정 김상연 학생이 해당 학회에 참석했는데요. 김상연 학생은 평소 인간공학 분야에 대해 생소함을 느꼈지만, 해당 학회에서 Human Factor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어떻게 인간을 바라보고 연구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 보다 흥미로웠다고 하네요 🙂
그리고 인간공학 분야의 전세계 최대 학회인 만큼, 국내에서 인간공학을 연구하는 많은 교수님 및 학생들이 참석하여 연구 교류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타 학교 교수님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향후 공동 연구를 진행해보자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