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University of Illinois Chicago의 김형일 교수님께서 Human-Machien Teaming in Intelligent Transpotation Systems를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자율 주행 시스템사용에 있어 사람의 장점과 기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인간공학적 관점의 시스템 설계 방식을 기본으로 human-ai interaction, teaming과 관련하여 driving monitoring, driver assistant, Automated Driving Systems의 세 가지 세부 주제로 연구 내용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 distraction 같은 자율주행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에 대하여 시스템 관점에서의 사용자 상태를 판단하기 위하여 일차적인 시선추적 결과 뿐 아니라, 복합적인 feature의 정의를 통한 사용자의 인지 상태 판단과 같이, 다양한 feature의 구체화 및 해석을 통한 정량적 모델링 연구에 대하여 소개해주셨습니다.
기존 연구실에서 수행하였던 기존 차량 실험 진행과정에서의 고민과 향후 정량화를 위한 추가적인 feature의 활용과 이러한 데이터의 수집 및 정제를 통한 분석 및 모델링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