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은경 책임 연구원님의
‘AI시대 UX 디자이너의 역할: AI는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는가?’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번 특강은 기업에서 AI를 연구하는 UX 디자이너는 어떤 관점에서 AI 기술을 바라보고,
어떤 방식으로 end user에게 최적의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지
현업 전문가로부터 들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특히, 이은경 책임 연구원님께서는 삼성의 음성(voice) 기반 AI 에이전트인 빅스비(Bixby)
플랫폼 개발팀의 UX 디자이너로서 사용자에게 인공지능과 음성 인터랙션이 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어떤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들려주셨습니다.
정해진 강연시간을 훌쩍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청중들의 쏟아지는 질문들에
성심성의껏 피드백 주신 이은경 님께 다시 한 번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