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자율주행 UX 공모전 수상
현대차그룹이 개최한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UX 공모전”에 하태현, 김상연, 서동학 학생이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공모작 심사는 2018년 4월 30일부터 2018년 12월 14일까지 약 8개월 동안 서류심사, PT 경연, 본선 경연을 거쳐 이뤄졌으며, 전국 대학의 56개팀이 참가하여 총 10팀(우수상 4, 장려상 6)이 수상하였습니다.
공모전에서 학생들은 자율주행 상황에서 사용자들이 불안감을 나타낸다는 점에 주목하여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자율주행 상황에서 내려지는 판단에 대한 설명을 귀인(attribution) 이론에 입각하여 제공하는 인터페이스 체계를 제안하였습니다.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작에는 각각 상금 1,000만원과 500만원이 수여되었으며 이번 수상의 경우에는 별도의 최우수상 수상자는 없었습니다.